싫증이 나서 예문
예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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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자신의 저서 《풍설 속의 야구 반세기》에서 “스나오시 감독의 스파르타 훈련 방식에 싫증이 나서 그런 것 같다”고 밝혔다.
- 그러나 글을 쓰다 싫증이 나서 도망쳤다가 밤늦게 돌아오면 아버지는 아무 말 없이 밥을 먹인 뒤 나머지 글쓰기를 마치게 했다 한다.
- 또, 연봉이 오르지 않아서 요미우리 시절에 경험한 ‘팀으로서 이기기 위한 야구’를 경험할 수 없는 가운데 에가와 사건 이후 꼬리표처럼 붙어다녔던 ‘비극의 영웅’이라는 이미지에도 싫증이 나서 ‘좋아하는 야구를 하고 있다’라고 감각을 느끼는 등 야구에 대한 정열을 잃어버렸다고 한다.